[뉴스] 설명의무법 고민을 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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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] 설명의무법 고민을 덜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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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획⑦] 헬스브리즈 정희두 대표

전자차트에 애니메이션 설명컨텐츠 탑재

기사입력시간 17.07.07 06:28 | 최종 업데이트 17.07.07 06:28

[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] 설명의무법이 지난 달 21일부터 시행되면서 의료진의 부담이 커진 듯 하다. 이러한 분위기 속에 '그 고민을 덜만 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지 않을까'하는 생각에 환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용 애니메이션 컨텐츠를 제작하는 헬스브리즈를 찾았다. 그는 ICT 융합의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다 하더라도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의사들의 가장 큰 이슈는 "동의서 설명을 충분히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의사가 과태료를 내야 하는 현 상황에 대한 울분"이라고 언급하며 의사와 환자 사이에 '정보 전달'의 이슈가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문제라는 점을 지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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